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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발표] 2020 인천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 안마사 3행시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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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2회   작성일 20-11-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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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천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안마사 3행시 짓기"에 많은 회원분들이 응모를 해주셨습니다.

본 지부에서는 11월 25일 복지분과 및 사업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응모하신 안마사 3행시를 심사하였으며

책마루 1분과 아지오 수제 구두 3분께는 유선으로 당첨 사실을 알려드렸고 음성신호 리모콘을 받으실 20분에게는 당첨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선정된 안마사 3행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1. 책마루 2 OCR ET 당첨자 (1명)


안: 안마를 안하니 온몸이 쑤십니다

마: 마음으로 기도해요 코로나가 빨리

사: 사라져 경로당 안마사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2. 구두 만드는 풍경-아지오 20만원 상당의 수제구두 당첨자 (3명)


안: 안정한이 말했다 좋은 안마의자 없냐고

마: 마동석도 말했다 근육통 완화에 탁월한 것 좀 뭐 없냐고

사: 사랑합니다 고객님 인천시각장애인 안마사들 소개해드릴까요?


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육체를 관리해 보세요

마: 마음까지 행복해질거에요

사: 사계절 언제라도 시각장애인 안마센터를 찾아주세요


안: 안마기 아직도 구매하시려고 고민하시나요?

마: 마음가는데로 비싸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사: 사람 몸에 혈자리를 찾아 지압법으로 정성껏 안마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곁에 있습니다. 지금 바로 찾아주세요~함께라면 행복합니다.


3. 음성신호 리모콘 당첨자 (20명)


안: 안마사로 일하시다 언제 가신 선배 안마사님들을 추모하며

마: 마음으로나마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빌고

사: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후배 안마사들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 안마사인 우리들은

마: 마음과 혼과 기를 모으고

사: 사랑을 가득담아 건강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안: 안되는 지금까지 안마업의 불법관례를

마: 마치 제왕처럼 판결내린 판관님

사: 사랑도, 눈물도, 시각장애인의 목숨도 모른 채 하시렵니까?


안: 안마업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안마사들이

마: 마음을 모아 함께 투쟁하여 꼭 승리합시다 그리고

사: 사설 마사지 업소들에게 철퇴를 가하도록 합시다


안: 안일하게 대처하단 송두리체 다뺏긴다

마: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대처하자

사: 사즉생 각오이면 무엇인들 못할소냐


안: 안마사로 살기 싫었습니다

마: 마지못해 선택한 길! 하지만 이제 가슴 깊히 깨달았습니다.

사: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어둠 속 한 줄기 빛의 길이었음을


안: 안마사는 국민겅간증진을 위한 선택 아닌 임무다!

마: 마음과 뜻을 모아 외칩시다!

사: 사법권은 우리 안마사의 권익보장을 위한 정당한 사법판결을 내리기 바란다!


안: 안녕이라고 마세요.

마: 마지막이라고도 마세요.

사: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우리 안마업권 영원할 것입니다.


안: 안마를 배우고 싶으면

마: 마법의 손으로 만들어 주는

사: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로 오세요


안: 안마를 빼앗으려 하지 마세요

마: 마지막 남은 우리들의 보루입니다.

사: 사사로운 마음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마세요


안: 안돼요 안돼! 사설마사지업소서 안마를 허용하면 안됩니다

마: 마구마구 허용을 해주시면 전문의술이라고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사: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에서 2년 이상 전문기술을 수련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안마사에게 받아야 합니다.


안: 안마하면 맹인!!!

마: 마음에 쏙쏙쏙!!!

사: 사실인걸 말해 뭘해!!!


안: 안마사 구하신다구요?

마: 마음은 당장이라고 달려가 취업하고 싶습니다

사: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안마를 배우고 있는 수련원생입니다


안: 안정된 삶 속에서 맞이한 중도 실명

마: 마음은 절망 속에 칼 끝 위를 거닐고

사: 사생결단 안마술을 연마 또 수련하니 웃음꽃 복된 내일 눈 앞이 곧 자활이다.


안: 안마사의 안마시술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약손이 되어

마: 마사지와 안마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그날까지

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보람되게 일하리라


안: 안변할겁니다

마: 마지막 인생 열차를 탑승하여으며

사: 사회생활에 한 일원이 되었다는게 기쁘고 감복드립니다


안: 안정된 생활보장 시각장애인의 배움터를 아십니까

마: 마음껏 시각장애인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곳

사: 사단법인 인천 안마수련원입니다 시각장애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안: 안전지대 따로 있나 코로나19

마: 마지막 종식의 그날까지

사: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는 우리의 지킴이


안: 안마사법 무시하는 판사판결 웬말이냐

마: 마음아픈 현실 앞에 단합만이 살길이다

사: 사수하자 안마업권 지켜내자 안마합법


안: 안 아파요, 안 아파요, 정말 안 아파요

마: 마술처럼 모든 통증이 싹 다 사라졌어요

사: 사이비 마사지와는 비교가 안 되네요. 인천시 안마사님들 만세!


당첨되신 회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주소 : (21547)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235 (구월동)

전화 : 032-432-8033 | 팩스 : 032-432-8035 | 이메일 : incheon@an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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