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공간으로 의료법에 따라 안마사의 권익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단체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입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의료법 제82조에 의하여 시각장애인만이 안마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마는 결코 눈으로만 보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예민한 손끝으로 몸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여 수기요법으로 근육을 주무르고 압박해 피술자의 건강을
회복시키거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마입니다.
시각장애인은 결코 남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안마사로서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가장으로서 한 가정의 행복을 가꿔가는 소중한 일꾼들입니다.
본 협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권익 옹호와 안마사 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귀 기울이고 목소리를 내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건강과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오늘을 동반해 가는 소중한 벗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