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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생활] 유정복 인천시장, 종합복지기능 갖춘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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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회   작성일 22-07-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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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개선도
장애인단체장과 간담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7월 18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시 장애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계 숙원인 ‘장애인복지회관’ 건립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위계수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유정복 시장에게 장애계 전반은 물론 유형별 단체가 가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전달된 요구사항으로는 △사회복지회관 건립(장애인복지회관 기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예산 확대 △안마사 헬스 키퍼 확대 △여성시각장애인 산후조리 안마 일자리 확대 △뇌병변장애 특성을 고려한 인천종합지원센터 건립 △인천형 지원주택 마련 △농아인센터 추가 건립을 위한 예산 검토 △인천시 송출 영상 중 수어 통역 화면 비율 확대 △농아인 취업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의 확립 △40세 이상 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 시설, 주간보호시설, 자립센터 등 확대 건립 △한마음교류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예산 확립 등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회장단의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한 방안을 찾아 적극 검토하겠다.”며, “우선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의 경우 현재 회관은 장애인의 접근성에 문제가 있고, 힘들게 온다고 해도 종합복지기능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애인이 활동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취업알선 등과 같은 기능이 동시에 순환될 수 있는 회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사자 처우개선 부분 역시 종사자들이 사명감과 만족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균형발전의 핵심은 장애인 가족 여러분에게 있다. 장애인단체 모두 힘내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드릴 것이며, 기회가 되는 대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미디어생활(http://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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