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2023년 인천 안마사 화합 & 문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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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9회 작성일 23-09-20 15:46본문
인천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화합의 장인 ‘2023년 인천 안마사 화합 & 문화 한마당’ 행사가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주최로 9월 15일 인천 애 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장상에 고성선, 전종국 안마사 등 유공자 표창, 회원 자녀 장학증서 전달 등 1부 기념식과 2부 미니 체육대회, 3부 한마당 문화공연 및 행사 이벤트로 이어졌으며, 홍보 부스로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지원’과 구월한방병원의 ‘건강살담 및 혈관나이 테스트’,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장애인식개선 OX 퀴즈와 키링 제작’, 행복한교회의 ‘팝콘 무료 배부’ 등도 운영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안마사) 여러분은 안마를 배우고 직업을 삼으며 영감을 실천하고 계시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인천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과 장애인 재활보조기기 보급 등 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할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 중”임을 밝혔다.
출처 : 미디어생활(http://www.imediali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