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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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회 작성일 24-11-05 16:55본문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시켜”
▲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에서 김용기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장애인활동지원기관(회장 김용기)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받아 남동구에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으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전문교육을 이수한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중, 부정결제 예방에 관한 교육 장면이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김용기 회장은“장애인들이 바라는 보통의 평범한 삶은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인천 남동구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중, 응급처지(CPR)교육 장면이다.
기관 사무실은 인천2호선 석천사거리 2번 출구(도보 10분거리)에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을 희망할 경우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장애인활동지원기관(032-212-0787, https://anma.or.kr/)으로 문의해 필요서류를 준비하고 사무실로 내방하여 등록 후 활동이 가능하다.
/문희국 mo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