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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의 보건의료단체 추석맞이 격려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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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4회   작성일 21-09-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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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석을 맞이하여 박남춘 인천시장님의 격려 서한문이 본 지부에 도착하여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이 순간을 묵묵히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순간을 묵묵히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더없는 위로가 되는 요즘,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랫동안 환자 곁을 지켜주고 계신 존경하는 보건의료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앞에 놓인 커다란 도전이자 현재

진행 중인 위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위기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OECD 

최저 수준의 확진자수와 치명률을 유지하며 우리 보건의료체계의 진가를 전

세계에 당당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러분이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보낼 수 있는 것도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입니다. 비록 지면이지만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더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번 추석도 어려움 속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만날 수도, 마음껏 웃을 수도 없지만,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결국

사람이 희망이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저력을 믿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해 내겠습니다. 인천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은 그런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진심이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 남 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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